반가워 여러분.
부.어.해 (부업 어디까지 해봤니) 라고 해.
지난 글 안 보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줘.
웹소설 글쓰기 - 성격 유형에 맞는 웹소설 장르
안녕 여러분 여러분의 동반자 부어해 (부업 어디까지 해봤니) 야. 지난 시간에는 부업 글쓰기에 대해 말했잖아. 그중에서도 내가 했던 웹소설 글쓰기에 대해 말한다고 했어. 그래서 시작을 어떻
kjlee.tistory.com
앞선 글로 누구나 글쓰기에 맞는 성향이라는 것을 증명했어.
(MBTI N 성향, S 성향 다 적합하면 모든 사람이니까)
그러면 웹소설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봐야겠지?
사람들은 웹소설 글쓰기 하려면 시놉시스부터 캐릭터 설정까지 이것저것 많이 할 게 필요하다고 해.
물론 그 말이 틀리지 않아.
좋은 글을 쓰려면 준비가 필요하니깐.
근데 사실 이 것도 일반론으로 어디에나 적용되는 내용은 아니야.
지금 유명한 작가 중에도 시놉시스 쓰지 않고, 연재하는 작가들도 있어.
나도 데뷔한 작품 시놉시스 쓰지 않고, 연재했었고.
(물론 안 써 놓으면 나중에 연재할 때 지옥이야. 설정 자체를 만들고, 흔들리지 않아야 하므로 힘들어)
중요한 건 일단 시작하는 거야.
왜냐하면 웹소설이라는 것 자체가 글쓰기가 쌓이다가 어느 순간 빵하고 대박 작품이 나오는 것이라 어느 작품이 터질지 몰라.
그래서 얼른 시작해야 본인에게 수익이 되는 이야기를 빨리 찾을 수 있어.
물론 유행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유행하는 장르를 따르긴 할 거야. 그래서 어떤 작품들이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지 분석하는 태도는 웹소설로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필수적인 태도야.
그렇지만 그 대세는 언제나 소수의 대박 작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잊지 마.
재벌 물이 유행한 건 <재벌집 막내아들> 때문이고, 아이돌 물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데뷔 못하면 죽을 병 걸림> 때문이야. 이 작품이 있기 전 두 장르는 애초에 쓰이지도 않았었어.
결국 재밌는 이야기, 그리고 콘텐츠 주 소비층인 10~30대가 관심 가질만한 글이라면 갑자기 부상할 수 있는 게 웹소설이라는 말이지.
그게 너의 이야기가 될 수 있어.
그러니까 일단 써봐.
그러면 어디에 써야 할까?
두 가지 방법이 있어.
공모전 연재, 무료 플랫폼 연재.
먼저 공모전인데 공모전으로 시작하면 준비하는데 좋아.
1달 남짓 되는 기간 동안 달리다 보면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어느 출판사에나 투고할 수 있는 분량(최소 10화 이상. 회당 5,000자 이상) 이 완성 될 거야.
그런데 항상 공모전 연재를 하는 건 아니잖아. 그럴 때는 무료 플랫폼에 연재하는 게 좋아.
본인 글쓰기 실력도 늘리고, 미리 독자도 확보할 수 있거든.
그리고 재미없으면 사람들이 안 봐서 내 수준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플랫폼은 독자층에 맞는 플랫폼에 올려야 해.
이건 간단하게 정리해줄 게.
판타지, 무협, 현대 판타지 - 문피아
라이트노벨, 19금 남성향 - 노벨피아
로맨스 판타지 - 조아라 (19금도 가능), 네이버 챌린지 리그
현대 로맨스 - 네이버 챌린지 리그
19금 여성향, BL - 북팔
강의도 듣고, 책도 보고, 블로그도 읽어서 정리한 내용이야.
고민하지 마시고, 여기에 연재해 봅시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략적 사고를 위한 게임이론(2) - 게임이론의 발전 (1) | 2025.02.17 |
---|---|
전략적 사고를 위한 게임이론(1) - 게임이론이란 (4) | 2025.02.17 |
웹소설 글쓰기 - 성격 유형에 맞는 웹소설 장르 (4) | 2024.01.04 |
글쓰기로 돈 버는 방법 - 왜 웹소설인가? (4) | 2024.01.03 |
2022년 세계 경제 시장 리뷰 (0) | 2023.01.04 |
댓글